전체 글354 마왕족발 청주하복대점 기대를 많이 했나? 마왕족발 청주하복대점 기대를 많이 했나? 안녕하세요. 세여자두남자 이야기의 세두 입니다. 요즘 AI가 극성이네요. 배달야식하면 치킨이 1등이였지요. 하지만 왠지 치킨 먹는게 두려워지네요. 그래서 간만에 치킨 대신에 족발을 시켰습니다. 배달의 민족 어플에서 찾아봤어요. 그중에서 별점도 많고 리뷰도 괜찮은 마왕족발 청주하복대점에 말이죠. 포장이 가게 이름에 맞게 마왕이 떡하니 박혀있군요. 치킨 먹으려는 사람들이 족발로 많이 몰렸나봐요. 배달시간은 50분정도 걸리더라고요. 뭐~ 사장님이 사전에 좀 걸린다고 얘길하셔서 감수하고 기다렸답니다. 겉 포장과는 다르게 내용물 포장은 깔끔하니 깨끗하게 해서 왔네요. 요즘은 대부분 배달음식점들이 실링기 포장을 해주네요. 안해주는곳이 성의가 없을 정도로 많이 보급되었단 생각.. 2016. 12. 27. 소형전기열풍기 구입해서 쓰고 있어요 소형전기열풍기 구입해서 쓰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세두 입니다. 몇달전 제 컴퓨터방을 아이들 장난감방으로 양보했어요. 대신 제 컴퓨터는 장난감방의 베란다로 밀려났지요. 여름엔 그럭저럭 버틸만 했는데요. 겨울이 되니 얘기가 달라지더라고요. 윗부분이야 점퍼를 입으면 해결이 되었지요. 문제는 아랫부분이더라고요. 발과 무릎은 냉기에 그대로 노출되네요. 무릎담용와 양말을 신어도 너무너무 시리네요. 이대로라면 이번겨울에 컴퓨터방에는 얼씬도 못하겠어요. 저를 베란다로 쫓아낸 와이프에게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했답니다. 와이프는 별 대수롭지 않다는듯한 표정이였어요. 그리고 몇일뒤 도착한 택배상자 하나. 소형전기열풍기를 제 앞에 내놓더군요. 뭐~ 제가 생각해도 이보다 더 좋은방법은 없겠단 생각이였어요. 베란다에 보일러를 .. 2016. 12. 26. 이전 1 ··· 86 87 88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