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컨디션 안좋을때 회복에 좋은 5가지 과일&채소

by 인생은소풍처럼 2017. 10. 12.
반응형

컨디션 안좋을때 회복에 좋은 5가지 과일&채소 



길고 긴 추석 연휴가 끝나고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고 계신가요?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기분이 울적하고 우울해 질 수 있습니다. 연휴가 끝난 뒤 명절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기분을 회복 시켜주는 데는 비타민B가 함유된 음식이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B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좋은 기분을 만드는데 효과적입니다. 당신의 컨디션 회복 시켜 줄 5가지 과일과 채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나나

비타민B 함유량이 높은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는 바나나 입니다. 바나나는 비타민B5와 B6의 공급원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피곤을 덜어주는 작용을 합니다. 또 비타민C, 식이섬유, 칼륨이 풍부하고 과육의 74%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토마토

비타민B1, B2, B6가 들어있는 토마토는 비타민B6가 특히 풍부한 음식 입니다. 토마토에 단맛을 더하기 위해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많은데 설탕은 비타민B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소금을 살짝 치거나 물에 데쳐 올리브오일을 살짝 뿌리는 편이 좋겠습니다.


시금치

잎이 푸른 채소의 일종인 시금치는 비타민B2, B9, 비타민C, 철분, 칼륨, 마그네슘, 칼슘 등이 풍부한 음식으로 주로 물에 데쳐 나물로 무쳐먹는 음식 입니다. 단 물에 오래 데치면 비타민들이 파괴되므로 빠르게 데쳐야 하는건 상식이랍니다.




호두

건강한 지방인 오메가-3 지방산과 항산화성분이 풍부한 호두는 비타민 함유량 역시 높습니다. 호두에는 비타민B1, B5, B6가 들어있어 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억력과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며 기분을 북돋우는 작용을 합니다.


아몬드

아몬드에는 비타민B1, B2, B3, B5, B6, B9가 함유돼 있으며 호두와 마찬가지로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습니다. 아몬드를 우유와 함께 갈아 마시면 비타민B6와 비타민B12가 특히 풍부한 음식이 된답니다. 또 비타민E 함유량이 높아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며 마그네슘, 철분,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 성분도 풍부합니다.


이상으로 당신의 컨디션 안좋을때 기분을 회복시켜주는 5가지 과일과 채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연휴의 후유증과 명절 증후군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