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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꿀팁

온비드 공매사이트 블루오션 공매의 매력

by 인생은소풍처럼 2017.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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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비드 공매사이트

블루오션 공매의 매력




요즘같이 아파트값 상승으로 내집마련이 어려운 시기에 내집을 저렴하게 마련할수 있는 방법으로 공매와 경매 쪽으로 많은 분들이 눈을 돌리고 계시지요. 하지만 이 방법에 대해 잘못 알고 계시거나 또는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나라에서 운영하는 온비드 공매사이트 와 블루오션인 공매의 매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비드 공매사이트 는 정부나 학교 또는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자산중 특히 부동산을 전자입찰 방식으로 공매 할 수 있어 신뢰도 높을 뿐더러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의 경기 침체가 심해지고 있지요. 새로운 부동산 투자방법으로 온비드 공매가 점점 인기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할것입니다. 기존에 비싸서 사지 못했던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시세 보다 20~30%의 저렴한 가격으로 낙찰 받아 되 파는 수익 구조의 투자 방법입니다. 공매는 아는 사람만 했었는데, 이제는 '국민투자'가 되고 있습니다.




온비드 공매사이트 의 물건들은 정부에서 밀린 세금을 받기위한 행정처분으로 진행 하는 것으로 압류물건을 제외하고는 권리분석을 '캠코'라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책임지니 보다 더 안심이 되겠지요.  

물론 당장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거나, 남들이 돈을 번다고 하니 나도 벌 수 있겠지 하는 식의 마구잡이로 도전하시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음을 명심하세요.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 이론적인 공부와 자료 분석을 해보신 다음에 투자를 하시는것이 현명하리라 생각 됩니다.




이번에는 블루오션인 공매의 매력과 왜? 온비드 공매사이트 가 대세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동산 경매는 낙찰을 받기 위해 입찰기일에 입찰표를 작성, 제출하러 법원에 가야하는 수고가 따릅니다. 하지만 공매는 온라인으로 입찰이 진행되기 때문에 컴퓨터로 5분만 투자하면 입찰이 끝나게 됩니다.







바쁜 직장인도 투자를 할 수 있다.

경매의 경우 입찰을 하기 위해서는 휴가를 내야만 하는데, 그나마도 낙찰이 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직장생활과 경매를 병행하는 직장인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 이것이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공매는 회사 눈치를 보며 따로 시간을 내거나 휴가를 받아 입찰하러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큰 매력이겠습니다.

공매는 입찰기간이 월요일 오전 10시 부터 수요일 오후 5까지 입니다. 입찰 결과는 목요일 오전 11시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주말인 토요일 또는 일요일에 현장조사를 하고 출근 후 점심시간 같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입찰을 하고 입찰보증금은 인터넷 뱅킹을 이용 하면 됩니다. 경매에 비한다면 굉장히 간편한 투자 방법이 아닐수 없습니다.




경쟁자가 적다.

부동산 경매의 경우, 한번이라도 법원에 경매하러 가본 경험이 있다면 아실테지만 요즘 경매는 전문 투자자들이 한다기 보다는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이야기겠지요. 경매 강의를 듣는 수강생도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컨설팅업체까지 합세하면서 법원 경매현자은 그야말로 시장을 방불케 할 정도입니다. 경매시장으로 사람들이 몰리니 경쟁이 심해져서 낙찰가는 올라가고 그로인해 수익은 적어지게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매가 아닌 공매로 입찰이 진행된다면 입찰자 수는 반수로 줄어듭니다. 그만큼 경쟁자가 적어진다는 말입니다.


수익은 크다.

경매는 유료사이트에서 채권자, 채무자, 예상배당표 및 권리분석까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자료가 정리되어 있어 편하지만 공매는 그렇지 않습니다. 유료사이트에서도 경매만큰 자세한 자료를 제공하지 않고 온비드 공매사이트 에서도 위임기관과 감정가만 간략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2012년 부터 매각물건며세서를 통해 배분요구 여부와 그 금액을 보다 손쉽게 파악 할 수 있게 되었고 점유관계도 명시되어 이전보다 입찰에 필요한 정보들을 손 쉽게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매는 명도소송 등의 부담 때문에 꺼려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편이어서 아직까지는 블루오션이라 생각 됩니다. 명도소송의 부담이 있다고는 하지만 10건의 낙찰중 1건 있을까 말까 할 정도이며, 명도소송까지 가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합의을 통해 원만히 해결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경매 보다도 수익률에서 대박나는 물건들이 자주 있게 됩니다.







당부의 글

공매는 경매처럼 인도명령제도가 없고 명도소송으로만 진행해야 하는 부담은 있습니다. 그래서 명도소송을 두려워 하는 입문자에게는 선뜻 도전하기가 어려울수 있습니다. 이 덕분에 경쟁률이 낮아 낙찰받을 확률은 높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권리분석 또한 따로 해야 하고 잘못된 권리분석으로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온비드 공매사이트 와 아직까지는 블루오션인 공매의 매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당신의 투자가 항상 꽃길만 걷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공매의 입찰절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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